리자라쥐옹 스포치인생은 계속이어지넹
2016. 9. 28. 12:34
- 프랑스축구 레전드 빅상테 리자라쥐, 그의 운동인생은 계속된다...
과거 세계축구계를 호령하던 아트사커, 프랑스 철의 4백으로 명성을 떨쳤던 아트사커 수비진의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던 빅상테리자라쥐.
1969년생의 그는 1998년 데뷔하여 레프트 백으로 활약해오다 2006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은퇴한 그는 40세에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2007년 2010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죠.
그러다가 또다시 재개된 그의 스포츠 인생은 왠 격투기 잡지에서 소식을 알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주짓수라는 분야에 도전해서 엄청난 운동량으로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 그리고 유럽챔피언까지 석권했다고 합니다.
이후 주짓수에서도 기량을 만개한 후에는 바다에서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윈드서핑 및 카약같은 해상 스포츠에 열을 올리고 있다네요.
정말 나이를 잊은 듯한 리자라쥐의 스포츠 인생은 과연 어디까지 계속 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