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조절되는 여의봉스푼

§ 늘어났다 줄어들었다...여의봉스푼을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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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읽었던 이솝이야기 중에 두루미가 늑대를 집으로 불러들여 호리병 안에 음식을 넣어주었는데 늑대가 그걸 못먹은 우화이야기를 다들 아실겁니다.

 

그것과 비슷하게 길다란 통에 있는 조미료나 갖가지 물품들을 쉽게 펄 수 있는 여의봉스푼입니다.

이 스푼은 원래 작은 길이의 숟가락인데 이안에 있는 손잡이를 늘려서 위 사진처럼 길다란 스푼으로 바꿀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식사용으로 쓰다가 필요에 따라 길게늘일 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 !

 

여의봉이 늘었다 줄었다하는 것과 비슷하다해서 여의스푼이라 인터넷에서 불리고 있네요.

이녀석...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