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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엔 냉면값오름 고기뷔페급이네

JoyTigers 2019. 5. 16. 17:08

서울시내의 주요 냉면집들이 올 여름을 앞두고 냉면가격을 올렸다고 합니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쪽 식당들의 냉면값은 1만3천에서 1만4천으로 가격을 올렸는데, 지난 2011년 초에 해당식당 냉면값은 1만이었다고 하며, 8년동안 40퍼센트가 올라간 셈이라 합니다.



좀 더 저렴한 여타 냉면전문점들은 1만1천에서 1만2천으로, 메밀을 100퍼센트 썼다는 곳은 1만7천 등등으로 평균 1천씩 더 올렸다고 하네요.


이건 뭐 거의 고기뷔페 체인점의 1인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인데, 냉면이 원래 이렇게 비싸야 되는 음식인가 생각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