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소외된미녀 호날두사귈때 샤크삐진썰

JoyTigers 2016. 9. 30. 11:28


- 소외된 아름다운 모델, 이리나사크를 삐지게 한 호날두와 페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이리나사크.

늘씬한 키, 예쁜 얼굴,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부러울만한 남자친구인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옆에 두고있는데, 최근 스페인의 마드리드 농구경기를 보러갔다가 경기내내 무표정, 쓴웃음을 짓게 되는 굴욕을 맛보았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된 계기는 바로 세계에서 가장 부러울만했던 옛 남자친구, 호날두때문인데...과거 그들이 연인사이였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경기내내 자신에게는 관심을 주지 않고 같이 동행한 팀동료 페페에게, 혹은 경기만 계속 관람했기때문이라는데요.

아예 여자친구에게 등을 돌리고 페페와 얘기하면서 웃음짓는 모습에...
 

그녀도 그냥 쓸쓸히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는 모습이 경기내내 자주보였다고 합니다.


 

옆자리의 호날두가 경기를 보며 신나게 웃고 있지만, 옆에 있는 이리나사크의 모습은 마치 떵을 씹어삼킨 듯한 표정...아무튼 이런 시절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