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부모등꼴파괴 초딩래젼드 람보르기니태러
JoyTigers
2016. 9. 13. 10:00
§ 람보르기니, 초딩들의 소화기태러로 작살났던 레젼드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몇년전 있었던 실화라고 하는데, 동네 꼬마아이들에 의해서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소화기태러를 당했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이 어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람보르기니 기종차인데, 이녀석이 다음날...
이러한 모습으로 발견...알고보았더니 그 아파트에 사는 동네 꼬마아이들이 지나가다가 람보르기니의 멋진모습에 그만 위엄을 느꼈는지, 이를 이겨내려 그랬을라나?? 뜬금 소화기태러를 일삼았다고 하더군요.
이후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관련 배상을 해주었다든데, 아아, 차주는 엄청 기겁했을듯...
람보르기는 1963년, 패루치오 라보르기니가 설립했던 이태리 스포츠카 회사로써 차가격들이 후덜덜한데...이걸 부모들이 다함께 물어주게 되었다죠.
정말 부모등골 휘게하는게 아닌 부숴버린 경우가 아닌가싶습니다...이건 뭐 대물로 보험처리도 안되는 것일테니...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