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독일GK엔캐의 슬픈생애마지막

JoyTigers 2016. 6. 12. 12:25

 


- 독일의 GK, 엔캐의 너무나도 슬픈 마지막 일생.


전차군단 독일의 축구선수들 중, GK 포지션중에 엔케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딸이 죽고 우울증을 숨겨가며 축구를 했죠.

2004년 하노버로 이적한 뒤 방황하던 옛날과는 달리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그였는데 그 활약에 의해 독일국대 승선도 했는데...

국대에 뽑히자 말자 더는 이룰 것이 없다고 자...사알을 했었다는...

전세계 축구인들이 엄청 충격먹었었는데..정말 우울증이란 것은 약도 없다는 말이 맞는 듯 하네요..